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2011년 MMORPG계의 빅3 `테라` 가 오는 25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공개시범서비스 첫 날 최고동시접속자수 16만명을 기록하고, 지난 주말에는 최고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테라` 는 정식서비스 시작에서 따라 30일 이용권(19,800원), 90일 이용권(47,500원), 3시간 이용권(3,000원), 30시간 이용권(15,000원)등의 요금제를 선보인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늘(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사전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과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테라 예약결제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일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1.7% 할인 서비스와 함께 25레벨(로크의 핏방울 목걸이), 35레벨(세렌의 모래 반지) 이상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90일 이용권 구매 고객에게는 두 개의 아이템 외에 20레벨(스킬교본 백색 군마 소환) 이상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정식서비스에 맞추어 다양한 신규 컨텐츠도 업데이트된다. 15개의 신규 사냥터와 2개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 등 미공개 지역이 개방되며, 레벨 제한이 50으로 상향된다. 또한, PvP의 시작인 전장 시스템과 정치 시스템이 공개된다.
한편, `테라` 에서는 비공식 프로그램(오토, 봇(BOT)) 사용이 확인될 경우, 강력한 이용제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이용제한 조치를 통해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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