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포토/GSL] 맛깔나는 입담대결! 조지명식 밀착취재

/ 2
2월 7일, GSL 2011 3월 시즌 조지명식이 진행된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를 구성하기 위한 선수들의 뜨거운 혈전이 펼쳐졌다. GSL에 최초로 도입된 조지명식은 지명하는 선수와 당하는 선수들이 재미있는 대결 구도를 형성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2월 7일, GSL 2011 3월 시즌 조지명식이 진행된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를 구성하기 위한 선수들의 뜨거운 혈전이 펼쳐졌다. GSL에 최초로 도입된 조지명식은 지명하는 선수와 당하는 선수들이 재미있는 대결 구도를 형성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특히 그렉 필즈를 필두로 한 B조의 불꽃 튀는 기세 싸움은 보는 사람의 흥미를 돋구었다.

110207-risell-sc3.jpg
▲ 우리는 탑시드! 자신의 첫 상대를 고르기 위해 나선 상위 8명

110207-risell-sc5.jpg
▲ 다른 선수들도 조지명식 참가를 위해 현장에 자리했다

110207-risell-sc7.jpg
▲ 최초 지명의 영광을 안은 지난 시즌 우승자 `정종현`

110207-risell-sc9.jpg
▲ 그는 첫 상대로 oGs의 김유종을 지명했다

110207-risell-sc10.jpg
▲ 준우승자 이정훈은 상승세를 위한 영양제, 한준을 선택했다

110207-risell-sc6.jpg
▲ 내가 독약이 되어주지! 이정훈을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밝힌 한준

yy-20110207-joo6.jpg
▲ 누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을까? 고민에 빠진 임재덕

yy-20110207-joo7.jpg
▲ 그의 손은 `만만한 프로토스` 강초원에게 향했다

yy-20110207-joo15.jpg
▲ 내 아이디도 모르다니, 곰TV 실망이야!
실수를 범한 운영진 측에 일침을 가한 박준

yy-20110207-joo17.jpg
▲ B조에 폭풍을 몰고 온 그렉 필즈

yy-20110207-joo18.jpg
▲ 지명권 하나 더 생긴 기분이다! 그렉을 향한 투지를 불사른 한규종

yy-20110207-joo19.jpg
▲ 순진한 인상의 김찬민을 선택한 이윤열

yy-20110207-joo9.jpg
▲ 내가 순진하게 생기다니...지명 대기 중인 김찬민

yy-20110207-joo16.jpg
▲ 우여곡절 끝에 32강 조 편성이 완성되어가고 있었다

yy-20110207-joo3.jpg
▲ 아, 피곤하다...설 연휴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선수들

yy-20110207-joo29.jpg
▲ 임요환을 지명한 강초원

yy-20110207-joo21.jpg
▲ 내가 임재덕을 잡을 카드? 강초원의 지명에 의문을 품은 임요환

yy-20110207-joo30.jpg
▲ 열심히 할 기회로 삼겠다! 지명에 대한 담담한 심정을 전하는 임요환

yy-20110207-joo28.jpg
▲ 오늘 2번의 거래를 시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장민철

yy-20110207-joo36.jpg
▲ 하지만 팀킬을 피하고 싶다는 바람과 달리 같은 팀 김유종과 한 팀과 되었다

yy-20110207-other1.jpg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지명식 끝에 완성된 32강 조편성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