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7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TL의 첫 8강 경기에서 스타테일은 fOu에게 4:0 스코어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첫 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하며 팀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안긴 박현우는 첫 공식 `올킬`을 달성하고 `오늘의 MVP`로 선정되는 명예를 얻었다. 박현우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 팀은 모두가 잘 한다."고 밝히며 각 종족 별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스타테일의 강점을 어필했다.
올킬로 팀의 4강 진출을 주도한 소감이 어떤가?
박현우: 최근에 조텍컵을 우승하고 GSTL 대진표를 받는 순간, 이 경기에서 큰 성적을 내지 못하면 우승한 성적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이번에 이렇게 큰 승리로 팀에 공헌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의 승리 포인트는 무엇인가?
박현우: 상대 fOu 팀은 강력한 테란이 많이 포진한 팀인 만큼 테란으로 승부해 올 것이라 예상했다. 개인적으로 테란전이 가장 자신이 있어 첫 경기만 승리하자고 마음먹었다. 첫 상대를 쓰러진 후, 상대 팀이 테란으로만 승부를 걸어온다면 올킬도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다.
GSTL에 새로운 맵이 추가되었다. 이 맵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박현우: 이번 경기를 위해 새로운 맵으로 많은 연습을 했다. 하지만, 아직 충분히 연습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맵의 유불리까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대부분 선수가 말하듯 프로토스가 유리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첫 출발이 아주 좋은데, 이번 GSTL에서의 목표가 무엇인가?
박현우: 원래 분위기가 좋은 팀이었지만 조텍컵을 우승하고 더욱 분위기가 좋아졌다. 이런 기세를 몰아 GSTL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다음 상대로 붙고 싶은 팀이 있다면?
박현우: TSL보다 프라임과 붙고 싶다. TSL은 예전 경기에서 이긴 전적이 있기 때문에 다시 붙어 또 다시 이겨버리면 사이가 어색해질 것 같다.
팀의 에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박현우: 개인적으로 모든 팀원이 다 잘 한다. 누 구 한명 꼽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더면?
박현우: 마음 편하게 연습할 수 있게 도와 주신 감독님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오늘 경기를 관람하러 오신 조이기어 이사님께도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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