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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GSL] 김승철, 무대공포증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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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코드 S 마지막 일차 경기에서 oGs의 김승철이 악전고투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승철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이형섭, 이동녕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3월 1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코드 S 마지막 일차 경기에서 김승철이 악전고투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승철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이형섭, 이동녕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김승철은 4세트에서 한준에게 일격을 맞은 후,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특히 다음 상대가 `해병왕` 이정훈이었기에 더욱 상황은 암울했다. 하지만 많은 이의 예상과 달리 김승철은 안전을 강조한 탄탄한 경기력으로 이정훈의 모든 카드를 무마시키며 16강 티켓을 따냈다. 인터뷰를 통해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고 밝힌 김승철은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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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얼굴로 경기에 임하는 김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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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대결 끝에 결국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인터뷰 후, 기념 촬영 중인 김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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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인터뷰 중인 김승철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자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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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철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이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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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녕도 응원 대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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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모아놓으니 참 오밀조밀한 느낌이 든다
제일 왼쪽부터 이동녕, 이형섭, 김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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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철은 꽃사슴 테란?! 인상적인 치어풀을 들고 방문한 여성팬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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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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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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