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 엔씨 소프트가 주최하는 '2015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드 챔피언십)'의 16강 경기가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 3:0 완승을 거둔 중국의 밍 챠이
6일(금), 엔씨 소프트가 주최한 '2015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드 챔피언십)'의 16강 경기가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대망의 개막전에서는 중국 1위 밍 챠이(검사)와 대만의 펑 쟝(권사)이 맞붙었다. 경기 전 진행된 승부 예측에서는 19:81로 펑 쟝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중국 대표 밍 챠이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0으로 완승했다.
밍 챠이의 검은 날카로웠다. 그는 첫 번째 세트에서 선공을 허용하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기회를 잡았을 때의 모습이 놀라웠다. 밍 차이는 연계기로 초반 손해를 복구한 데 이어 경기 막판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거뒀다.
기세를 탄 밍 챠이는 2세트에서 선제 공격을 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한 검사는 마지막 순간 상대의 '승룡각'을 피해낸 뒤 '번개 베기'로 2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밍 챠이의 플레이는 돋보였다. 2세트와 마찬가지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다. 퍼펙트 승리를 노리는 듯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고, 결국 상대를 쓰러트리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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