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7일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주말(5일 기준) 2만 1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달성했던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7천 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정식 서비스 시작 이래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접속률이 떨어지는 신학기 철에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경신됐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이에 대해 넥슨은 협동플레이를 중요시하는 게임인 만큼, 개학과 동시에 친구와 함께 접속하는 유저들이 몰렸으며, 신학기를 맞이해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들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넥슨 버블파이터 개발팀의 오동일 팀장은 “많은 캐주얼 게임들의 약세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서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캐주얼 슈팅 게임의 대표주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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