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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 4강 진출 선수 확정, 1대 챔피언 부산서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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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소 토너먼트' 4강전 진출 선수 4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토너먼트)' 본선 경기를 통해 결선 진출자 4명을 확정했다고 9일(월) 밝혔다.
 
결선에 진출하는 선수는 이재성(한국, 기공사)과 김신겸(한국, 주술사), 마스모토 유아(일본, 역사), 윤정호(한국, 기공사)로, 이들은 부산에서 4강전을 치룬다.
 
13일 열리는 4강 첫 대진은 이재성과 김신겸이 붙는다. 작년 부산에서 진행한 한국 최강자전 3,4위의 리벤지 매치다. 15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김신겸이 3:0으로 패배를 안겨줬던 이재성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4강 2경기는 한일전으로 펼쳐진다. 윤정호와 마스모토 유아가 경기를 치르며, 마스모토 유아는 유일하게 4강에 오른 외국인 선수다.
 
이후 14일은 '블소 토너먼트' 결승전이 진행되며, 여기에서 초대 챔피언이 결정된다. 우승자는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4,000만원을 받게 된다.
 
부산에서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결선에 대한 현장 관람 안내는 추후 공식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을 통해 자세히 안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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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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