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엘게임즈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첫 타이틀 ‘브레이브스’를 공개하며 모바일 RPG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브레이브스’는 엑스엘게임즈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RPG로. 엔씨소프트를 거쳐 델리마운트에서 ‘뿌잉팡 for Kakao’ 등을 개발한 김대아 PD의 차기작이다. 게임 정식 출시 일자는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브레이스브스’의 주요 특징으로는 접근성을 강조한 간편한 조작과 동화적 감성이 묻어나는 유려한 그래픽을 들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전사, 도적, 마법사 3개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여러 던전과 레이드에 도전하게 된다. 이 밖에도 약 200여 종의 정령을 모아 자신만의 스킬을 구성하고, 랭킹 시스템에 기반한 PvP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박영성 모바일사업실장은 “’브레이브스’는 엑스엘게임즈가 게임업계의 대세로 자리잡은 모바일 RPG를 처음 선보인다는 의미가 크다”며 “첫 모바일 RPG인 만큼 많은 공을 들여 준비했으니 큰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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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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