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는 권력의 도시 로마에서 펼쳐지는 암살단의 활약을 그린 PC용 액션 어드벤쳐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 를 3월 24일에 발매할 것이며, 해외와 동일한 사양의 한정판을 함께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는 전작의 주인공 에지오가 각지에서 암살자를 모집하여 암살단을 조직하고, 그들과 함께 부패한 권력의 중심 세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번 편은 암살 방식의 다양화는 물론 전투의 박진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가 도입되어 전혀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멀티 플레이는 2개의 진영이 대적하는 것이 전부였다면, 이번에는 3개 이상의 진영이 대적하여 서로 쫓고 쫓기는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물론 멀티 플레이에서 경험치를 획득하여 레벨이 상승하면 그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거나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에는 Uplay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PC 버전에서는 기존에 발매되었던 DLC가 모두 포함된다. 애니머스 프로젝트 업데이트 1.0과 2.0은 물론이고 발매 예정인 ‘The Da Vinci Disappearance’까지 포함되어 있어 기존보다 풍부해진 컨텐츠를 한 번에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3월 24일 발매 예정인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해외 한정판과 동일한 코덱스 에디션을 함께 발매할 것이며, 이는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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