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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포토] 장민철 VS 박성준, 시크릿이 두 선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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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 위치한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 GSL Mar. 코드S 결승 경기가 개최됐다. 무수한 강자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 결승전 티켓을 거머쥔 자는 스타테일의 박성준과 oGs의 장민철이다. 이번 결승전 현장에는 `시크릿`이 방문하여 활기찬 축하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9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 위치한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 GSL Mar. 코드S 결승 경기가 개최됐다. 무수한 강자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 결승전 티켓을 거머쥔 자는 스타테일의 박성준(StarTaleJuly,Z)과 oGs의 장민철(oGsMC,P)이다.

이번 결승 경기는 이 둘에게 모두 특별한 무대다. 박성준의 경우 이번 결승에서 우승한다면 `스타1`과 `스타2` 두 종목 최초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다. 장민철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는 경우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물론 `스타2 최초 2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부여된다.

일부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선 지방 원정 결승 개최에 따른 관객 흥행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날 CMB 아트홀의 전 좌석은 결승 경기를 관람하려는 e스포츠 팬들로 가득차 있어 관객 흥행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결승전 현장에는 `Shy Boy`로 최근 인기 상한가를 달리는 걸그룹 `시크릿`이 방문하여 활기찬 축하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현장을 방문한 팬들로 가득 찬 대전 CMB 엑스포 아트홀


▲ 응원 연습이 한창인 관중석


▲ 박성준은 일찌감치 부스에 들어가 손을 풀며 경기를 준비했다


▲ 어머니와 앉아 결승을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민철


▲ 시크릿이 무대에 올라서자, 기자들이 관문 유닛처럼 무대 아래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 (송)지은이 왔쪄염, 뿌우~ `ㅅ`


▲ 시크릿에서 미모를 맡고 있는 한선화 양


▲ 박성준의 아이디를 불러준 전효성 양, 윙크 한 방에 CMB아트홀 남자관객 올킬!


▲ 장민철의 아이디를 부르는 징거 양


▲ 결승전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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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장르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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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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