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억을 위한 글로벌 멀티플랫폼 서비스기업인 에버노트는 오늘, 에버노트 윈도우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하는 노크 공유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기능으로 사용자는 에버노트 서비스내에서 에버노트의 노트에 담겨있는 다양한 기억들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에버노트에서 노트를 작성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구들과 공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메뉴바에 새로 추가된 Share 버튼을 사용하면 아래 화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공유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성한 노트를 트위터에서 공유를 하고 싶은 경우, Share 버튼을 사용하여 트위터를 선택한다. 그러면 에버노트는 공유하고자하는 노트를 최신버전이 되도록 동기화를 한 후 트위터 페이지를 새로운 창에 띄운다. 트위터 페이지에는 노트의 제목과 함께 트윗(Tweet)이 자동으로 입력되어있다. 트윗(Tweet)은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고 트위터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페이스북도 같은 방법으로 노트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노트는 다른 사람들도 그 노트의 URL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노트를 더이상 공유하고 싶지 않다면 해당 노트 페이지의 윗쪽에 있는 Shared Link를 클릭하면 된다.
노트북 공유기능은 그룹프로젝트, 혹은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같은 팀내의 다른 팀원들과 노트들을 공유하는 데 편리한 방법이다. 노트북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노트북 리스트 윗쪽에 있는 Shared 탭을 클릭한 후 Manage Sharing Link를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노트북과 사용자 그리고 암호를 설정하면 된다. 특히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공유한 노트를 수정하게 할 수도 있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에버노트 윈도우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사용자와 공유한 노트와 노트북들을 한 곳에 모아두게 되고 노트북 리스트의 Shared 탭을 누르면 공유된 노트들을 이후에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시아의 수프들" 노트를 다른 사람이 사용자와 공유했을 때 해당 노트를 클릭하면 로그인 후 해당 노트가 뜨게 된다. 사용자의 에버노트화면으로 가고 싶으면 Link to my Account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특히 데스크톱에서 공유된 노트북들은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오프라인일 때도 노트북들을 볼 수 있다. 다만 공유된 노트북들은 기본 설정으로 사용자의 노트북보다 덜 자주 동기화되도록 되어 있다. 이 설정은 각 노트북에 따라 따로 자주 동기화가 되도록 설정하면 된다. 따라서 앞으로 일정시간 오프라인으로 노트를 볼 계획인 경우, 먼저 노트북들을 동기화시켜 최신버전으로 만들면 된다.
이밖에 이번 에버노트 윈도우 업데이트에서는 많은 양의 노트를 작성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였다. View메뉴에 추가된 Status Bar는 노트 밑에 단어와 문자 갯수를 표시해준다. 또한 노트에서 CTRL + H 를 누르면 Find와 Replace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글 들여쓰기도 추가되었다. 이밖에 향상된 Firefox 웹 클리핑 노트 동기화, 사용자의 언어에 따른 다양한 기본 폰트 제공 등이 업데리트에 포함되었다.
에버노트는 윈도우외에도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번 업데이트와 같은 다양한 공유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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