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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프론티어, 앱스토어 이어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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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올스타모바일’의 대표작 `와일드프론티어`가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와일드프론티어`는 올해 초 피처폰(일반 휴대폰)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버전으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국내외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유료 게임임에도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 이러한 애플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스타모바일’은 T스토어를 통해 `와일드프론티어`를 출시하고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KTH 게임사업본부 조혁신 PM은 “`와일드프론티어`만의 독특한 수렵, 채집 시스템과 우수한 타격감, 그래픽 등이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대작 RPG ‘다크월드’와 ‘와일드프론티어2’도 곧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스타모바일’은 `와일드프론티어`의 ‘T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1주일간 판매가격 4,000원에서 50% 할인된 2,000원에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와일드프론티어`를 다운받고 T스토어에 후기를 남긴 유저 100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와일드프론티어`는 갤럭시S, 베가, 옵티머스2X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T티스토어’ 접속 > 게임 > ‘와일드프론티어’ 검색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올스타모바일’은 T스토어를 통해 `와일드프론티어`외에도 ‘포트리스제로’와 ‘크레이지카우’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에는 인기 캐주얼 게임 ‘더팜3’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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