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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유비소프트와 유럽 패키지 유통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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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소프트와 유럽 패키지 유통 계약 체결한 `테라`


‘테라’, 유럽 지역 성공 발판의 모든 채비를 갖췄다!

블루홀스튜디오는 세계 최대 게임사인 유비소프트와 차세대 플래그쉽 MMORPG ‘테라’의 유럽 지역 패키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전세계 26개국에 지사를 두고 패키지 제작과 유통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로, ‘어쌔신크리드’, ‘페르시아 왕자’, ‘히어로즈오브마이티앤매직’ 등을 포함한 수많은 게임들을 성공시키며 지난해에만 약 1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로 ‘테라’의 유럽지역 퍼블리셔인 프록스터는 게임서비스, 마케팅, 온라인 배급 등을 총괄하고, 유비소프트가 오프라인 패키지 배급을 맡아 적극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발판으로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의 미국과 유럽 지역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패키지 유통을 통해 영어, 불어, 독일어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유럽연합 27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비소프트의 유럽지역 사업개발담당 알렉시스 가라바리안은 “’테라’는 시각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MMORPG 장르의 시야를 한 차원 넓힌 획기적인 게임이다”며 “우리가 직접 유럽시장 유저들에게 ‘테라’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현지에서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는 “최대 글로벌 게임사로 손꼽히는 유비소프트의 우수한 유통망과 신뢰도 높은 이미지는 ‘테라’의 현지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구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과 서비스 제공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홀스튜디오는 법인 지사 엔매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테라’를 북미에 직접 서비스하고, 유럽과 일본은 현지 퍼블리셔인 프록스터와 NHN재팬에서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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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논타겟팅 MMORPG '테라'는 '발키온' 연합과 '아르곤'과의 전쟁을 그린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테라'는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휴먼과 케스타닉, 아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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