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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후의 인류의 삶을 그린 `메트로: 2033`
THQ는 ‘메트로: 2033’의 후속작 타이틀을 ‘라스트 라이트’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부재는 지난 4월 THQ가 관련 도메인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공개되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지난 5월 3일 THQ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메트로: 2033’의 속편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이름을 공개했다. 해당 타이틀은 4월 15일, THQ가 ‘메트로: 2033’에 관련한 신규 도메인 3개를 미리 등록하며 세간에 알려졌다. 게임의 대표 타이틀인 ‘메트로’에 ‘라스트 라이트’라는 단어가 동일하게 포함된 도메인을 통해 관계자들은 ‘메트로: 2033’의 다음 시리즈가 ‘라스트 라이트’라는 부재를 달고 공개될 것이라 예측했다..
공식 이름이 발표되기 전까지 ‘메트로: 2033’의 속편은 ‘메트로: 2034’로 불려왔다. 원작 소설의 2편의 제목이 ‘메트로: 2034’이기 때문이다. 전작이 소설의 제목을 그대로 따온 만큼 2편 역시 똑같은 수순으로 제목이 결정되리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었다. THQ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입체 3D를 지원한다.
러시아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핵전쟁 이후,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버린 황폐한 지상을 버리고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삶을 그린 ‘메트로: 2033’은 ‘지하철’을 기반으로 국가 체제를 이룬다는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메트로: 2033’은 2010년 PC,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원작 소설은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 한글 번역본으로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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