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불의 땅` 트레일러 한글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오리지널에서 오닉시아와 함께 강력한 레이드
보스로 군림했던 라그나로스가 확장팩 ‘대격변’을 통해 완전체로 부활한다.
블리자드는 17일 ‘대격변’의 신규 업데이트인 4.2 버전의 ‘불의 땅’을 공개하고 신규 보스 몬스터 라그나로스와의 전투 장면 등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불의 땅’은 공격대 던전으로써 기존과 달리 사방이 확 트인 야외전투장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대격변의 혼란을 막기 위해 고뇌하는 스랄(고헬)과 그를 내조하는 아그라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불의 땅’을 수호하는 우두머리 몬스터 알리스라조르와 문지기 발레록 등과의 전투 장면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4.2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불의 땅’ 공격대 전투 외에도 스랄의 이야기를 담은 메인 퀘스트가 추가되며 ‘와우’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인 전설급 아이템도 추가된다. 유저 편의를 위해 게임 내적으로는 보스의 공격패턴과 드랍 아이템의 정보를 담은 ‘던전 도감’ 등의 콘텐츠도 추가되며, 외적으로는 서버이전과 진영 변경 등의 서비스도 구현될 예정이다.
‘불의 땅’은 오는 7월에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 보스 공격 패턴과 드랍 아이템 정보를 담은 `던전 도감`
▲ 신규 전설 아이템 `용의분노: 타렉고사의 안식`, 우뢰폭풍의 재활용은 계획이 없다고
▲ 스랄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퀘스트, 그도 남자였던 것이다
▲ `불의 땅`의 우두머리 몬스터 문지기 발레록
▲ `불의 땅`의 우두머리 몬스터 샤녹스
▲ `불의 땅`의 우두머리 몬스터 붉은여왕 베스틸락
▲ 죽어라! 이 벌레 같은 놈들! 설퍼론의 유황맛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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