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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FGT를 시작하는 블레스
9일(수), 네오위즈 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레스가 2차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시작한다.
블레스는 지금까지 한 번의 FGT와 3번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정현 기획팀장은 게임메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FGT는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라 언급하며 이번 테스트 이후 OBT에 돌입할 것을 암시했다.
2차 FGT에서 블레스는 그간 지적된 문제점들을 수정, 보완하고 신규 종족 '마스쿠'와 '투기장', '필드 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쿠'는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종족이다. 블레스의 모든 종족 중 체구가 가장 작고, 두 진영이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최초의 중립 종족이다. 단, 진영에 따라 스토리 라인이 개별 진행되어 서로 다른 퀘스트를 수행한다.
'투기장'은 3:3으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로, 단순한 콘트롤보다는 플레이어의 PvP 이해도가 중요하다. 개개인이 PvP에 맞는 스킬덱을 구성했는지, 캐릭터 간 상성에 맞는 팀 조합을 했는지가 승리의 관건이다. 그리고 '필드 레이드'는 지정된 장소에 등장하는 거대 몬스터를 처치하는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이다.
한편, 이번 FGT는 9일(수)부터 20일(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다음은 블레스의 2차 FGT 진행 일정과 신규 콘텐츠의 스크린 샷이다.

▲ 블레스 FGT 진행 일정

▲ 블레스 첫 중립 종족 마스쿠


▲ '투기장'(위)과 '필드 레이드'(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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