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테라`
테라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에 돌입한다.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의 일본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를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총 40,000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테라는 NHN 재팬 사상 최대 규모의 응모자가 몰려 모집 개시 24시간 만에 5만명이 응모,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운집함에 따라 테스터 5000명을 긴급 추가했다.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CBT에서는 최고 22레벨까지 체험해 볼 수 있으며, 7개의 종족과 8개의 직업 등 모든 종족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응모자를 위해 일본 넷카페에서도 테라 CBT를 함께 진행한다. 전국 약 1,200여개의 테라 공인 넷카페에서도 7월 1일부터 CBT가 진행되며, 참여점포 규모 1,200개 이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타이틀은 일본시장에서 테라가 처음이다.
한편, NHN 재팬은 오는 7월 29일 테라 프리미엄 패키지 공식 발매를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프리엄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 아마존, 라쿠텐, 빅카메라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PC게임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대행은 “일본 CBT 신청자가 일주일만에 10만명 이상 몰리고, 일본 PC게임 판매 순위에서 테라 프리미엄 패키지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콘솔게임 천국인 일본에서 온라인게임인 테라가 기록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해외 첫 진출국가인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기쁘며, 한국 이상 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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