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레이싱 게임 `현대 벨로스터 HD`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고화질 모바일 레이싱
게임 ‘현대 벨로스터 HD’를 전세계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무료 배포했다.
지난 22일 한국 앱스토어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중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여러 국가 내 앱스토어에서도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각 국가 사용자들의 평점에 따르면, ‘현대 벨로스터 HD’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편화에 중점을 둔 현대차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 폭스바겐, 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홍보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는 이번 ‘현대 벨로스터 HD’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하고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타사 컨텐츠와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벨로스터 HD’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양질의 게임 컨텐츠를 개발해, 많은 고객들에게 현대차 브랜드와 새로운 차량들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을 개발한 2XL Games (미국 피닉스)는 레이싱 콘솔 게임 전문 개발회사로 소니, EA, THQ 등 메이저 게임회사와 다양한 게임을 개발했다. 작년 말부터 한국 내 지사인 2XL Asia를 통해 ‘수퍼크로스 HD’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레이싱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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