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에 승기를 잡은 로마가 문화 승리를 위해 불가사의 건설을 시작했다. 로마는 우선 공방전이 시작되기 전에 5개의 불가사의를 완공하고, 이후 전방에 최대한 인력을 배치해 적군의 수비를 방어했다. 그리고 남는 인원으로 아즈텍의 동쪽 점령 지역을 공격해 모두 파괴했다. 중국과 이집트가 로마의 문화승리를 방해하고자 게릴라 작전을 펼쳤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
또한, 로마는 20시 공방전에는 최후까지 버티던 아즈텍의 본토로 공격을 시도해 모든 도시를 점령했고, 이곳을 지키기 보단 모두 철거했다. 이후 로마는 불가사의를 7개 건설을 완공하고, 조기 문화 승리를 위해 기존에 있던 군사 도시를 모두 철거해 문화도시 비율을 높였으나 마지막에 75%를 못 맞추고 문화 승리에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로마가 모든 문명을 누르고 강세인 것은 여전해 내일 있을 공방전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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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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