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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시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서비스 돌입


▲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서비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오후 3시부터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동화적인 그래픽과 캐릭터의 능력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성장, 높은 자유도를 앞세운 MMORPG다.
 
국내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공개서비스 전 테스트 서버를 오픈해 게임성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5월에는 글로벌 플랫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한지 12시간 만에 게임 출시 자격이 부여되는 ‘그린릿’에 선정된 바 있다.
 
넥슨은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최대 28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오픈하고, 맵 200개 이상, 몬스터 1,700종 이상을 공개한다. 또한, 길드 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7단계 신규 직업도 선보인다.
 
넥슨 김용대 사업본부장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캐릭터 육성을 통한 RPG 본연의 재미를 강조한 온라인게임으로,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개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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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프로젝트 R1'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원화를 2D 형태로 만든 뒤, 다시 3D 모델링 작업을 거쳐 애니메이션을 넣고 3번의 작업을 통해 완성된 캐릭터를 다시 2D 랜더링으로 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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