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라이스 한글화 서비스를 협약한 엔씨소프트와 WFP
엔씨소프트는 유엔세계식량계획과 ‘전세계 기아 문제 인식 확대 및 기아 퇴치 활동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WFP는 최근 윤송이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와 모니카 마샬 글로벌 공공 민간부분 파트너십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퇴치용 기능성 게임 ‘프리라이스(FreeRice)’의 한글화 서비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엔씨소프트와 WFP는 긴급식량구호활동용 기능성 게임 푸드포스(Food Force)를 2008년부터 한글화 서비스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 학교 급식용 쌀을 2010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프리라이스(www.freerice.com)는 6가지 주제(영어, 수학, 화학, 세계지리, 인문, 제2외국어)의 퀴즈 게임으로 정답을 맞출 때마다 쌀알을 적립, 후원 기업을 통해 실제 쌀을 기부하는 기능성 게임이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부사장(CSO)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WFP의 기아퇴치 활동에 계속해서 함께 해나갈 생각이다.” 고 말했다.
WFP 글로벌 공공 민간부분 파트너십 총괄 모니카 마샬(Monica Marshall)은 “프리라이스는 누구나 기아해소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쉽고 독창적인 방법이다. 게임회사의 역량을 공익을 위해 활용하는 엔씨소프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고 말했다.
프리라이스의 한글화 서비스는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연내 서비스될 계획이다.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