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지원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위메이드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미르의전설3’의 ‘문파 지원 행사’가 4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지난 7월23일(토) 부평 모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오프라인 대장정은 `미르의전설3` 길드인 문파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로, 지난 4개월간 안동, 대구, 용인, 양평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10여 개 문파 소속 약 300여명의 문원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해 왔다.
특히, 23일 마지막 행사는 부산, 목포, 안동 등 각지에서 올라온, 5개 문파장과 문원들이 참가한 대규모 연합 모임으로 진행되었으며, `미르의전설3` 개발팀과 운영진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문원들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오는가 하면, 질의서를 준비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으로, 개발팀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개발팀은 이번 문파와의 만남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요청이 있었던 직업 밸런스와 관련한 신규 콘텐츠 추가를 약속했으며, 향후 신규 던전 및 필드를 포함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해 문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문원은 “개발팀이 함께 하는 자리여서 특별했다. 특히,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미르의전설3` 개발팀 김혜진 팀장은 “이번 행사는 ‘미르의전설3’에 관한 보다 생생한 의견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문원 분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검토 후 게임 내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1차적으로는 27일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미르의전설3`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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