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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대격돌 WOD, 그 뜨거운 광경을 영상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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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은 여름 신작게임 `워오브드래곤즈` 의 명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28일(목)부터 시작되는 대망의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 는 `드래곤` 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1일(목) 오후 6시부터 24일(일) 12시까지 66시간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엇보다도 드래곤에 탑승하여 지상을 오가면서 몬스터 사냥 및 대전을 펼치는 입체적인 플레이 패턴과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특성이 강화되어가는 캐릭터 육성에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게임의 분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1분 30초 분량의 게임 컨셉과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컨셉 영상` 에서는 록비와 파이언 두 연합이 합심하여 변심한 드래곤 `로우(데블로)` 에 맞서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출해 `WOD` 와 함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예고했다.  

또한 플레이 영상에서는 `WOD` 의 캐릭터, 직업, 스킬, 몬스터 사냥, 던전 공략, 국지전((PvP, Player versus Player) 등 MMORPG의 재미 요소를 경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드래곤을 포함한 각양각색의 모우(짐승)를 타고 이동, 전투하는 과정은 `WOD` 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WOD` 의 개발 총괄 변정호 이사는 “WOD가 태동할 수 있도록 함께 개발하고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회원들과 하나되어 즐겁게 `WOD` 의 세계를 멋지게 채워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영상은 `WOD`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진을 등록하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회원에게 카메라 증정 및 특별 배너를 제작해 주는 `꽃드래곤을 찾습니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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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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