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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 유저 의견 수렴한 `공감`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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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미르의전설 3` 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공감(共感)` 업데이트를 27일(수) 시작한다.

`이용자 의견이 곧 우리의 생각이다` 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공감` 업데이트는 지난 23일(토) 막을 내린 ‘전국 문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기획되었으며, 금일 1차 적용을 시작으로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감 업데이트’의 향후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에 질문답변 형식으로 상세히 밝히는 등, 소통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먼저 금일 진행된 1차 업데이트에서는 술사, 도사 캐릭터의 무공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으며, 일부 지역의 몬스터 밸런스가 조정됐다.  또, 술사의 열혈마공, 강격, 만천염옥, 호신빙환 무공과 도사의 소생술, 소환 무공, 공격 무공, 부적 설정에 변화를 주어, 이용자들이 게임을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8월에는 여름 특집 신기루 서버 개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꾸려질 계획이며, 9월에는 그 동안 많은 요청이 있었던 미니게임 ‘마방진’ 및 펫, 신규 무공(스킬) 등의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 이용자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보완 시스템인 `미르캅스` 강화를 약속했으며, 저레벨 지역의 던전과 필드의 아이템 획득률 조정을 예고하는 등 향후 이뤄질 개선사항을 공개했다.

`미르의전설 3` 개발팀 김혜진 팀장은 “전국 문파 행사에서 약속한 내용들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공감`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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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미르의 전설 3'는 동양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 2'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삼은 '미르의 전설 3'는 '미르의 전설 2'의 스토리와 컨셉을 이어감과 동시에 퀘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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