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2일 01 세션의 첫날엔 아즈텍과 중국의 대립구도로 마무리됐다. 아즈텍과 중국의 전쟁은 12시 공방전부터 시작됐다. 아즈텍은 북동 대륙으로 넘어온 중국의 광저우를 집중 공략했지만, 단단한 수비에 막혀 결국 점령에 실패했다. 이에 아즈텍은 일부 별동대를 구성, 중국의 눈길이 광저우로 쏠린 사이 항저우와 마카오를 차지하고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로마와 이집트는 워낙 접속 인구가 부족해 공방전 보다는 도시 기반을 닦는데 집중했다.
이후로도 상황은 비슷했다. 로마와 이집트는 공방전에 전쟁을 하기 보단 본인들의 도시를 건설하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마지막 20시 이후로 접속 인구가 늘어나자 서로의 영토를 넘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서로 균형을 유지할 뿐 누구 하나 득을 보진 못했다.
첫 공방전 때부터 전쟁을 지속했던 중국과 아즈텍은 계속 서로의 점령지로 침공을 시도했다. 중국은 본토 수비와 광저우를 수비하고 신대륙으로의 진출을 노렸다. 하지만 아즈텍의 공세에 결국 광저우를 지키지 못하고 밀려났으며 신대륙 점령 작전도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아즈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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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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