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스컴
2011 넥슨 부스 출품작, 마비노기 영웅전에 열광하는 유럽 게이머들
넥슨유럽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1’
에 출품한 온라인 액션 게임 ‘빈딕터스(Vindictus / 한국 서비스명: 마비노기 영웅전)`
가 현지 사업자와 유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넥슨유럽은 다수의 온라인 게임회사들이 모인 9번 홀에 올해 처음으로 4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B2C관을 마련, 인기 FPS게임 ‘컴뱃암즈’ 와 함께 오는 9월 유럽 베타서비스를 앞둔 액션 게임 ‘빈딕터스’ 를 선보였다.
게임스컴2011이 열린 닷새 동안 넥슨유럽 B2C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6만 여명의 게임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1천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빈딕터스’ 4대4 대전 이벤트에 참가했다. 또한, B2B관에서는 현지 유력 통신사 및 결제사업자를 비롯해 다수의 유럽 게임 개발사와의 사업 제휴 미팅이 이어졌다.
특히, 60여 개가 넘는 유럽의 유력 IT 및 PC게임 관련 미디어들이 넥슨유럽 부스를 방문, ‘빈딕터스’ 에 대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독일 최대 게임전문지 중 하나인 PC게이머는 “넥슨유럽이 빈딕터스 XE(Xtreme Edition)버전을 통해 액션성이 매우 뛰어난 게임을 선보였다. 디테일한 그래픽과 물리 엔진이 매우 특징적이며, 파괴 가능한 주변 지형 지물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이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다.” 고 극찬했다.
넥슨유럽의 김성진 대표는 “유럽시장 내 ‘Free-to-play’ 온라인 게임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없앨 만큼 ‘빈딕터스’ 는 높은 수준의 비주얼과 게임성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이어, 게임스컴을 찾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넥슨유럽은 설립 이후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것을 자사의 비즈니스 노하우로 축적해 유럽 내 유일한 ‘한국형 유럽 퍼블리셔’ 가 됐다. 유럽을 거대한 하나의 시장으로 보지 말고 국가별로 차별화된 전략에 따라 접근해야 한다. 또한 단기에 성과가 나지 않는 시장인 점을 고려해 지속적인 리소스 투입과 끈기, 장기적인 비즈니스 안목이 필요하다.” 며 유럽에서의 사업 노하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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