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업체 `Two Tigers` 의 로고
감마니아는 대만의 유명 애니메이션 업체인 SOFA 스튜디오와 합작해 애니메이션 업체 `Two Tigers` 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Two Tigers` 는 대만의 뛰어난 애니메이션 인재들로 구성된 글로벌 업체로, 9월 8일부터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중인 감마니아 게임쇼 2011(Gamania Game Show 2011, 이하 GGS2011) 현장에서 회사 설립과 함께 자사의 처녀작 `Jade Armor` 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감마니아 전략 이사 윌리엄 천(William Chen) CSO와 함께 SOFA의 회장 반스 얀(Vance Yan) President, 대만 정부의 문화건설 위원회 에밀리 성(Emile Sheng) 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Jade Armor` 는 동양의 신화를 현대의 시대배경에 맞춰 각색한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들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 된 4대 신수의 시공을 넘나드는 모험을 내용으로 한다.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4대 신수는 평소에는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각각의 주인과 함께 생활 하지만 위기의 상황이 오면 용맹스런 고대 신수로 변신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Two Tigers` 설립에 대하 감마니아 전략 이사 윌리엄 천 CSO는 "뛰어난 제작 능력을 지닌 SOFA 스튜디오와 함께 `Two Tigers` 를 설립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게임을 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온 감마니아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문화건설위원회 에밀리 성 은 "대만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끊임없이 사업 발전에 힘을 다하고 있다. 대만의 대표 게임기업인 감마니아와 애니메이션 대표 회사인 SOFA가 만나 새롭게 설립한 `Two tigers` 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후 대만을 넘어 전세계가 좋아할 만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wo Tigers` 의 처녀작 `Jade Armor` 는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대만 분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는 등 원소스 멀티유즈로의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해리포터의 힘 '호그와트 레거시' 4,000만 장 판매
- [포토] 어둠의 전사 휴식처, 파판14 '카페 크리스타리움'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