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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11 메인 포스터
미국의 `E3`, 독일의 `게임스컴` 과 더불어 세계 3대 게임박람회로 불리우는 `도쿄게임쇼` 의 개최가 드디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도쿄게임쇼 2011(이하 TGS 2011)` 은 지난 3월 발생한 토호쿠 대지진, 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 때문에 게임쇼 개최 여부조차 불확실해진 적도 있다. 그러나 `TGS 2011` 를 주최하는 일반사단법인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는 개최 회장인 치바 마쿠하리멧세의 철저한 안전 진단을 통해 예정대로의 개최를 선언함으로써 우려를 종식시켰다.
CESA와 닛케이BP가 공동 주최하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후원하는 이번 `TGS 2011` 은 일본 전역의 전력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모든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부스 당 전기 사용량 제한, 하향 에스컬레이터의 기동 중지 등의 정책을 적용해 전기 소모량을 예년의 25% 이상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게임의 힘으로 토호쿠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등의 재해를 이겨내자는 `힘내자 일본(Cheer up, Japan!)` 프로젝트 관련 부스도 신설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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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일본` 프로젝트의 일환인 `러브 플러스` 3인방의 응원 격려 메세지
이번 `TGS 2011` 은 방사능 우려 때문인지 해외 게임업체의 참가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작년 `TGS 2010` 에서 `데드 스페이스 2` 와 `블렛스톰` 등을 선보인 EA는 불참을 선언했으며,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와 `H.A.W.X 2` 등을 출품던 유비소프트 역시 참가하지 않았다.
작년 PS무브를 중점적으로 내세웠던 소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휴대용 콘솔 PS비타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소니는 이번 `TGS 2011` 에서 30개 이상의 PS비타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으로, 현재 밝혀진 타이틀은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 `그라비티 데이즈`,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파워 스매쉬 4` `진삼국무쌍 넥스트` 등 13개 뿐이다. 아직 많은 타이틀이 남아 있으니 세간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대작 타이틀의 깜짝 발표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S비타 외에도 PS3 라인업 역시 충실히 준비되어 있다. 독점 타이틀인 `언차티드 3` 를 비롯해 `드래곤즈 도그마`, `아수라의 분노`, `위닝 일레븐 2012`, `파이널 판타지 13-2` 등 22개의 다양한 PS3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며, 역시 3종의 미공개 타이틀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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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사막, 언차티드 3
작년 `TGS 2010` 에 불참했던 닌텐도는 다수의 3DS 타이틀을 선보이며 기기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오늘(13일) 개최되는 `닌텐도 3DS 컨퍼런스` 에서 선보여지는 타이틀이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게임 콘솔 Wii U의 추가 정보 공개도 예상된다.
MS는 독점 타이틀인 `기어즈 오브 워 3` 와 `포르자 모터스포츠 4`, `헤일로: 컴뱃 이볼브드 애니버서리`, `에이스 컴뱃: 어썰트 호리즌` 등의 핵심 타이틀을 중심으로 키넥트 전용 타이틀인 `키넥트 스타워즈`, `댄스 센트럴 2`, `마이클 잭슨: 더 익스페리언스` 등을 출품한다. 여기에 멀티 플랫폼 타이틀인 `드래곤즈 도그마`, `레이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소울칼리버 5`, `닌자 가이덴 3` 등도 포함되어 있어 커다란 정보 공개보다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쇼에 초점을 맞추는 듯 보인다. 그러나 부스 규모 자체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축소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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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시만 남은 `기어즈 오브 워 3`
반다이남코는 `소울칼리버 5`,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드래곤볼 얼티메이트 블래스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제너레이션`,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VS`,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포터블` 등 40여 개의 인기 게임을 출품한다. 또한 현재 아케이드로 제작 중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에 대한 추가 정보도 배제할 수 없다.
코나미는 `메탈 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이터 3D`, `메탈 기어 솔리드 3`, `위닝 일레븐 2012`, `팝픈 뮤직 포터블 2`,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등의 인기 시리즈 최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현지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새로운 악마의 게임으로 등극한 `러브 플러스` 의 최신작인 `뉴 러브 플러스 3D` 가 플레이어블 상태로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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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는 `소울 칼리버 5`
▲ `닌텐도 컨퍼런스 2010`에서 공개된 `뉴 러브플러스` 영상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영식`, `파이널 판타지 13-2`, `레이지`, `어쌔신 크리드: 레버레이션`, `킹덤 하츠 3D`, `드래곤 퀘스트` 등을 출품하며, 미공개 신작의 깜짝 발표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부스 공간이 남아 있어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세가는 `시노비 3D`, `바이너리 도메인`, `용과 같이: 아수라`, `판타시스타 온라인 2`, `파워 스매쉬 4`,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익스텐드`, `킹덤 컨퀘스트`, `소닉 제너레이션즈` 등을 출품하며, 아이돌 그룹과 하츠네 미쿠 성우 등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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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실망시켜주진 않겠지, 파이널판타지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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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개발팀의 신작 `바이너리 도메인`
코에이테크모는 `진삼국무쌍6: 맹장전`, `닌자 가이덴 3`, `진삼국무쌍 온라인`,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 등 자사의 인기 게임의 콘솔/온라인 버전을 선보이며, `노부나가의 야망` 과 `삼국지`, `전국무쌍` 등을 소재로 한 소셜 게임도 출품할 예정이다.
캡콤은 `드래곤즈 도그마`, `전국바사라 3: 연`, `아수라의 분노`, `바이오하자드: 레버레이션`, `스트리트 파이터X철권` 등을 출품할 예정이며, 3DS로 최초 이식되는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헌터 트라이 G` 의 게임 화면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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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신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수라의 분노`
한편, 격투 게임 제전 `투극 2011`, 각종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게임 관련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게임 관련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게임 스쿨 존`, 컴퓨터 게임의 역사를 한 눈의 확인할 수 있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역사 박물관`, `스마트폰&모바일 게임 부스`, 온 가족이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패밀리 존`, 각종 게임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상품 판매 공간`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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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어김없이 개최되는 `투극 2011`
오는 15일(목)부터 4일간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는 `TGS 2011` 의 첫 이틀간(15~16)은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이며, 이후에는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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