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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막한 `도쿄게임쇼 2011`, 현장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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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②]
지름신 오실 뻔! 도쿄게임쇼 2011 현장 스케치
개최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게임쇼 2011(이하 TGS 2011)’ 가 15일, 비즈니스 데이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개막 직전 펼쳐진 닌텐도와 소니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신작들을 만나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비록 해외 대형 게임업체의 직접적인 참여는 부진했으나 일본 내 퍼블리싱 업체를 통해 대작 타이틀은 충분히 만나볼 수 있었고, 전력 절약 정책 탓인지 냉방이 약화되고 에스컬레이터 등이 중지되어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부채가 필수였다.
게임메카는 수많은 인파와 열기로 달아오른 `TGS 2011` 개막 첫 날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코에이테크모, GREE,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스퀘어에닉스, 세가 등의 부스가 설치된 4, 5, 6홀의 풍경을 통해 일본 치바 마쿠하리멧세의 생생한 모습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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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홀에 입장하자 눈 앞에 보이는 세가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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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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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제작팀의 신작 `바이너리 도메인` 도 한 자리를 크게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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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 시연대라...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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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신작인 흑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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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세가 하면 소닉이다!
20주년 기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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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붕어(?) 인어(?)와 같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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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종류의 신작 타이틀을 가지고 출전한 소니, 70분씩이나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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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 부스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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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 부스로 진격! 닌자 가이덴 3 부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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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안 되어서 무진장 아쉬운 `진삼국무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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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을 흘낏 쳐다보니, 맙소사! 슬라임과 초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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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바로 아래에는 스퀘어에닉스 부스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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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1에 출전하지 않은 유비소프트와 베데스다 등도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스퀘어에닉스틀
통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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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닉스의 명작 `드래곤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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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게임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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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PC 월드` 라는 이름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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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PC/온라인 게임들과 하드웨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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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 도 떡하니 한 자리를 차지한다
엘린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테스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린 바 있는 `테라`
▲ 왠지 날 차버릴것만 같은 `매직 더 개더링`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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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를 즐길 줄 아는 자들이여,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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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배틀필드3와 피파12는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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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하는 것 같은데 이해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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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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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커뮤니티팀에서 점심 시간에 즐겨 하는 `뿌요뿌요` 의 20주년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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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가수들인것 같은데 아쉽게도 누군지는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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