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정액제에서 부분 유료화로 전환되는 `로한`
MMORPG의 전설 ‘로한’이 오늘부터 월정액제를 벗고 무료로 오픈한다.
YNK KOREA가 서비스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로한’이 22일부터 무료 게임으로 전환되어 서비스 오픈한다.
금일 오픈되는 로한의 무료 서비스는 기존 월정액제와는 달리 게임의 접속과 플레이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게임 내 아이템 몰을 통해 일부 아이템을 판매하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로한을 즐기는 유저들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필요에 의해 아이템을 구매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YNK코리아는 로한의 무료화 전환을 기념해 레벨 50만 달성해도 레벨 70으로 캐릭터를 점핑시켜 주며 파격적으로 또 하나의 70레벨 캐릭터를 추가로 지급해준다. 특히 이 파격적인 이벤트를 위해 이벤트가 진행되는 금일부터 2주간 빠른 레벨업을 위해 신규 캐릭터 지원 아이템 및 추가 경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기간내 최고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순차적으로 금10돈, 아이패드 2 등 다양한 현물 지원 이벤트와 함께 기간내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PC,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그리고 길드에 가입한 유저들에게도 각종 캐쉬 아이템과 오프라인 모임 비용을 지원하는 등 무료화를 기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YNK KOREA 국내사업본부 민상홍본부장은 “무료화 오픈을 통해 그동안 로한을 즐겼던 기존 유저들과 새로운 유저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계기로 로한 내 다양한 컨텐츠를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무료화 서버 오픈으로 휴면유저들의 복귀를 포함한 신규 유저 유입이 활성화 되면서 이용자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 무료화 오픈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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