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나라` 는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었다
넥슨은 29일(목)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 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밝혔다.
`바람의나라` 가 기네스월드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로부터 인정받은 부문은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Longest-running commercial graphical MMORPG)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는 최초의 사례다.
넥슨의 첫 개발 작인 ‘바람의나라’는 지난 1996년 4월 정식 서비스된 이후 약 1000회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지난 2005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 현재 누적가입자 수 1800만 명을 보유하는 등 온라인 게임의 효시로서 15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넥슨은 이번 등재를 시작으로 바람의나라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