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는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었다
넥슨은 29일(목)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 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밝혔다.
`바람의나라` 가 기네스월드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로부터 인정받은 부문은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Longest-running commercial graphical MMORPG)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는 최초의 사례다.
넥슨의 첫 개발 작인 ‘바람의나라’는 지난 1996년 4월 정식 서비스된 이후 약 1000회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지난 2005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 현재 누적가입자 수 1800만 명을 보유하는 등 온라인 게임의 효시로서 15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넥슨은 이번 등재를 시작으로 바람의나라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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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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