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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한 `마구마구`
`마구마구`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2011년 마구마구 선수카드가 나왔다.
CJ E&M 넷마블은`마구마구`가 2011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의 실제 성적을 반영한‘2011 정규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 선수의 2011 시즌 실제 성적을 게임상에 반영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금일부터 업데이트 된 선수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정규시즌이 종료된 후 약 10여일 만에 발 빠르게 이뤄진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KBO기록과 활약수준에 따른 카드 등급 적용이다.
특히 역대 최연소 및 최소경기 200세이브 기록을 경신한 오승환 카드가 엘리트 등급으로 출시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2011 홈런왕’삼성 최형우, ▲한화의‘공격형 유격수’이대수, ▲넥센에서 옮겨 온 LG의‘마무리’송신영, ▲두산의 ‘안방마님’양의지 등이 레어 카드로, 혜성같이 등장한 SK 중고‘좌완 신예` 박희수가 스페셜 카드 등급으로 매겨지는 등 실제 성적을 토대로 카드 등급의 변화가 대폭적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넷마블은 이번`마구마구` 정규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19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마C 이상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접속만 해도 랜덤 래어카드 1장과 10만 거니를 지급받는다. 동일 기간 동안 아마 C등급에 도달하는 이용자들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정규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발 빠르게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2011 정규시즌 동안 맹활약한 선수카드로 새롭게`마구마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한민국의 10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을야구`를 기념해 ▲9회 플레이시 지급되는 마구볼을 이용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생게임 이벤트’, ▲9회 플레이시 지급되는 OMR카드로 포스트시즌 경기결과를 맞히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포스트시즌 이벤트`, ▲계급에 따라 스태프, 선수, 계급 점프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무한긍정 이벤트2` 등 3개의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2011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마구마구` 이벤트 페이지(http://ma9.netmarble.net/event/2011/20111019_Card/_Html/)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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