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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정식 발매되는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3`
SCEK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콜오브듀티(Call of Duty)’
시리즈의 최신작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이하
모던워페어3)’ 를 오는 11월 9일(수) 59,000원에 출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모던워페어3’ 는 전작 ‘모던워페어2’ 의 사건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러시아가 미국에 대한 침략을 계속하면서 공격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까지 확대해나가는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구성 및 스토리는 전작과 유사하나 이번 신작은 새로운 서바이벌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바이벌 모드는 한 명 혹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적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적들은 고정된 장소에 머물지 않고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등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서바이벌 모드는 게임 내 모든 멀티플레이어 맵들에서 적용 가능하며, 플레이어들은 무기, 업그레이드, 탄환과 같은 아이템을 위한 ‘캐쉬’ 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 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적인 FPS 시리즈로, 2010년 발매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고의 오프닝 매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전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오프닝 기록 역시 2009년에 출시된 전작 ‘모던워페어2’ 가 보유하고 있다.
특히,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는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1,370만장이 판매되며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 1위에 등극한 바 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시리즈의 명성에 힘입어 ‘모던워페어3’ 역시 출시 전부터 북미의 리서치 업체인 닐슨의 조사에서 연말 시즌을 맞아 가장 구입하고 싶은 게임 1위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는 오는 11월 1일(화)부터~11월 6일(일)까지 총 6일간 사전 예악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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