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이른 추위가 시작된 지난 28일, 사회봉사 활동으로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게임빌의 송병준 대표를 포함해 전 임직원 150여 명은 서울시 개포동의 구룡마을을 방문, 거주민들에게 총 3만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듯한 정을 전했다.
올해 이 마을에 연탄을 전달하는 첫 단추를 끼게 된 게임빌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올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나기를 바라는 젊은 벤처인들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구룡 마을은 당시 많은 자원봉사들의 도움에 이어 이번 게임빌의 연탄 사랑에 큰 호의를 전하며 임직원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게임빌 경영지원실의 현능호 이사는 “예년의 경우, 회사 인근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회사의 사회 봉사와 임직원들의 교육, 체험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자 이 마을을 찾게 되었다. 게임빌의 사랑의 연탄 나누기가 올 겨울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실천에 있어서 작지만 소중한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탄 배달 행사로 하반기 첫 봉사에 나선 게임빌은 연말까지 사내 모금함 등 다양한 증정,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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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실시한 사랑의 연탄 배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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