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최적의 시연환경 `지스타 2011` 부스 공개

▲ 총 150대의 시연 PC 환경을 갖춘 `지스타 2011` 한게임 부스

한게임은 최적의 시연환경을 갖춘 ‘지스타 2011’의 한게임 부스를 금일(7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에 출품할 `위닝일레븐 온라인`,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킹덤언더파이어2` 3종의 라인업 모두 최적의 시연 환경을 구축한 것이 한게임 부스의 특징이다.

한게임은 총 150대의 시연 PC와 100여명의 게임 가이드 스텝을 동원할 예정이며, 시연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별 기념품이 지급된다. 시연 규모로 볼때 지스타 기간 4일 동안 약 1만 5천명의 유저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축구 게임의 레전드 `위닝일레븐 온라인`부스는 세계 최초로 키보드로 구현하는 1:1 대전모드 체험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지스타 기간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즉석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지급한다. 이수정, 김미혜, 이효영, 정주미 등의 모델이 위닝 부스걸로 활동할 예정이다.

블록버스터 FPS 게임인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관에서는 FPS 전문 해설위원 온상민과 함께하는 무대 대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에서 새로운 맵과 다양한 총기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무대 대전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레이저 헤드셋/마우스 등 100% 당첨의 경품이 주어지며 김하율, 황인지, 허윤미, 박시현 등 내로라 하는 탑 모델들이 부스걸로 참여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본격적으로 대규모 부대전투를 선보일 `킹덤언더파이어2` 부스에서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의 예고작을 경험 할 수 있다. 시연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한 기념품과 이벤트 쿠폰이 제공되며, 웹과 연계해 최신 사양의 PC, CBT 테스터권, 그래픽카드 등이 주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다하, 이율리 등의 모델이 `킹덤언더파이어2`관의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행사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쉼터도 제공된다. 커피와 음료가 제공되는 ‘한게임 리프레쉬 까페’에서는 무료 인터넷이 사용 가능한 PC ZONE이 준비되어 있으며, 위닝일레븐 온라인 포토 세션을 통해 위닝 모델들과도 함께 할 수 있다.

벡스코 야외 행사장에서도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리얼 야구게임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로야구더팬`은 11월 12일(토) 오후 4시에 벡스코 광장 네이버 앱스퀘어 앞에서 이대호 선수를 비롯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지스타는 명실공히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게이머들의 축제인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야 한다. 한게임 부스에서는 상상 그 이상의 경험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