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이종원 대표(우)와 최혜연 창유코리아 지사장(좌)는
오늘 `그랜드체이스`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액션명가 KOG은 중국 게임시장을 선두하는 온라인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창유(NASDAQ:CYOU)와 `그랜드 체이스`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1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창유는 중국의 선두적인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2009년 4월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대표 게임으로는 `천룡팔부`, `천룡팔부2`, `녹정기` 등이 있다. 2010년 중국 게임 기업 매출 기준 5위 안에 든 메이저 게임 업체이다.
최혜연 창유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 온라인 게임 유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랜드 체이스`를 중국에서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다. `그랜드 체이스`를 중국에서 또 하나의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KOG 이종원 대표는 “뛰어난 운영팀을 보유한 창유를 통해 `그랜드 체이스`를 중국 유저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랜드 체이스`의 간단한 조작과 스피디한 액션이 중국 유저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랜드 체이스`는 온라인 액션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2003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국내 뿐만 아니라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8개 국가에서도 성공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국민 게임으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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