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및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조이트론은 11월 22일 프리미엄급 아케이드스틱인 EX체인저(이엑스체인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체인저는 개발 및 기획단계부터 유명 게이머와 많은 유저들의 의견들을 취합하고, 전문 제품 디자인 회사에 의뢰하여 디자인과 금형설계 모든 부분을 한국에서 진행하였다.
여러 번의 수정과정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1년 반만에 빛을 보게 된 이엑스체인저는 여러가지 면에서 기존의 아케이드스틱과 차별성을 보인다. 우선 PS3와 xb360 , PC 기종을 모두 지원한다. ps3와 xb360 칩을 단순하게 연결한 것이 아니라, 자체 개발한 EX듀얼칩으로 통합하여 그 성능과 기능을 최적화 시켰다.
스틱레버와 버튼을 유저가 아주 쉽게 마음대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엑스체인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기존에 스틱레버를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일부 나와 있기는 하였다. 하지만 교환하는데 매우 힘들고 특정 레버만을 지원한데 반해 이엑스체인저는 일본 산와, 세이미츠 레버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한국 크라운 레버까지도 호환이 되도록 특별히 설계 되었다. 레버와 버튼을 교환하기 위해서 드라이버 등으로 분해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원터치 버튼으로 쉽게 상판을 열수가 있어, 매니아 뿐 아니라 라이트 유저들도 언제든지 짧은 시간에 원하는 스틱과 레버로 교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터보와 오토 버튼, 3가지 축설정버튼, Lock 버튼, 홈버튼, L3,R3 버튼, 라이브헤드셋 포트 등 스페셜 기능들을 추가하여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조이트론은 국내 최고 격투게이머인 풍림꼬마의 세계 대회 참가 시 이엑스체인저를 지원하는 등 이엑스체인저를 향 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아케이드 스틱으로 키워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먼저 한국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엑스체인저는 어떤 레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일본 산와 레버를 사용한 산와버전과 한국 삼덕사 최신 에어백 레버를 사용한 크라운버전 두 가지로 출시 되며 소비자가격은 139,000원이다. 11월 22일부터 산와버전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삼덕사 레버를, 크라운 버전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산와레버를 증정하는 한정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정판에 한해 한정가격 129,000원에 게임전문몰, 게임상가, 종합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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