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둡, 슈퍼주니어에 이은 `소녀시대 셰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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둡(dooub)이 개발한 ‘뮤지션 셰이크 프로젝트’ 의 두 번째 주인공 ‘소녀시대 셰이크’가 전세계 iTunes 앱스토어에 출시되었다.

앱 출시 후 동남아를 비롯한, 한국, 일본의 음악게임 카테고리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미국, 중국, 호주,캐나다 등 주요국가들의 앱스토어 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등의 국가에서는 게임 카테고리가 아닌 전체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고, 한국과 일본에서도 전체 5위를 기록하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소녀시대 셰이크` 는 1차적으로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 ‘The Boys’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꾸준히 신곡과 과거 히트곡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게임 방식은 탭과 셰이크 방식의 2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직접 게임의 노트를 만들 수 있는 메이크 모드도 제공한다. 언어는 13개국 현지어로 번역을 통해 해외 게임 유저와 팬들을 배려하였으며, 게임 플레이 또는 카드간의 조합을 통하여 소녀시대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으로 꾸며진 카드를 모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소녀시대 셰이크` 는 11월 21일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 및 소녀시대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소녀시대 셰이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 iPad2를 제공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셰이크` 는 현재 전세계 iTunes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많은 팬들의 성원으로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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