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과 함께한다, 룽투코리아 ‘마계영웅전’ 출시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2016.01.26 19:24

▲ '마계영웅전'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이하 마계영웅전)'을 26일(화) 정식 출시했다.

'마계영웅전'은 정통 삼국지에 마계 세계관을 접목한 판타지 액션 RPG로, 총 200개의 스테이지와 400여명에 달하는 영웅 캐릭터가 제공된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 론칭에 맞춰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을 광고 모델로 섭외했다. 해령은 '마계영웅전' TV 광고를 비롯한 지면 광고를 촬영했으며, TV 광고는 조만간 송출될 예정이다.

'마계영웅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는 2월 15일까지 15레벨까지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2명을 추첨하여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캐릭터만 생성해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해 CU 모바일 상품권(5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마계영웅전’ 정식 출시 전부터 게임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 준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만족하실 만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devilher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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