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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빨라졌다 `프리스타일2` 랜덤 점수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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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토리얼 강화와 랜덤 점수제 도입 등 콘텐츠 강화에 나선 `프리스타일 2`


JCE는 신작 `프리스타일2` 초보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적응을 돕는 콘텐츠와 함께 경기별 추가 혜택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금일(12일) 실시한다.

지난 달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며, 하반기 스포츠 게임 흥행돌풍의 중심에 선 `프리스타일2` 는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증가로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시 한번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금일(12일) 실시되는 업데이트는 채널 입장방식 변경, 튜토리얼 혜택 강화와 함께 대전 스포츠 게임의 박진감을 더할, 점수제 모드, 경기 보상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캐릭터 승패 격차, 레벨 등 입장 가능한 채널을 나누는 기준이 강화되며, 채널 등급이 ‘비기너 A, 비기너 B,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로 변경된다. 특히 비기너 A, B채널 중 초보채널의 경우 ‘프리스타일 시리즈’ 경험 유무에 따라 입장 여부가 결정되는 등 채널 입장 가능 기준은 엄격해지고, 신규 이용자들이 느끼는 진입장벽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농구의 기본 경기 규칙, 역할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2` 에서 사용 가능한 슛, 돌파, 리바운드 등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의 보상 또한 한층 강화된다. 따라서 튜토리얼 완료시 주어지는 기본 경험치 및 포인트와 함께 초보자를 위한 의상 및 액세서리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된다.

`프리스타일2` 는 시간 제한 없이 21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되는 ‘랜덤 점수제’를 도입한다. 득점한 팀이 계속 공격권을 가져, 보다 스피디한 게임전개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더불어 정규 경기 진행 시, 매 경기 결과 등급에 따라 기본 포인트 및 경험치 외 랜덤 선물상자가 차등적으로 추가 지급됨으로써 경기 보상이 강화될 전망이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순수 대전 콘텐츠를 지향하는 `프리스타일2` 의 경우 신규 이용자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장치가 필요하다. 스피디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기 방식 도입과 함께 매 경기 보상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올 겨울방학 이용자들의 즐거움과 만족을 최우선시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프리스타일2`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와 NHN 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 전용 페이지(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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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2'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프리스타일 2'는 전작보다 진화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벨업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스킬 트리 시스템, 실력이 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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