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카드 게임 신작,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을 기반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의 첫 방송이 3월 16일 (일) 오후 12시 전파를 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전국 원정대’와 ‘버즈런처 특별전형’ 2종으로 유저들은 여기에 참여해 2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이온은 3월 19일,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신규 장신구인 ‘깃털장식’을 추가했다. 또한 네트워크 지연 현상을 개선하는 시스템 ‘NC Ping’을 추가해 유저들이 원활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디아블로3의 첫 번째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가 3월 25일(화)로 다가왔다. 이에 디아블로3 팬들의 기대를감 속에 확장팩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 확장팩을 기대하는 팬들을 위하여 오리지널 한정판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시각으로 19일(수) 오전 4시 45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 샬케 04(이하 샬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레알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eu)’에서 진행된다.

한국 시각으로 3월 19일(수) 새벽 4시 45분, ‘첼시 FC(이하 첼시)’가 홈구장 스템포드브릿지에서 ‘갈라타사라이 SK(이하 갈라타사라이)와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펼친다. 지난 1차전에서는 양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블리자드는 작년 9월 디아블로3의 금화 및 현금 경매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다. 경매장은 아이템을 거래할 때 유용하지만 몬스터를 사냥하고 값진 보상을 얻는 디아블로3의 기본 플레이 방식을 저해한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에 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지했고 3월 18일(화) 오후 7시에 영구적으로 폐쇄된다.

지난 1차전에서 레알은 샬케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다. 원정 경기라는 불리함을 안고 경기에 임했지만, 선수들의 공격력이 폭발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당시 레알은 호날두와 베일, 벤제마가 각각 2골씩을 넣었고, 이 중 호날두와 벤제마는 2도움까지 기록하며 레알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시각으로 3월 20일 목요일 오전 4시 45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와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이하 제니트)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 경기가 도르트문트의 홈 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다.

3월 25일(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의 신규 콘텐츠 가운데 '모험 모드'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험 모드는 퀘스트 흐름을 따라 진행하는 기존의 '캠페인 모드'와 달리 1~5막을 자유롭게 누비며 몬스터 사냥에 집중할 수 있다.

일단 공격수가 상당히 뒤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전원 수비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비와 역습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이 포메이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공격수들이 모두 수비와 공격에 참여하는 만큼 높은 스태미너 능력치가 요구된다는 부분이 아쉬운 포메이션입니다.

3월 25일(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된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7일(목), 디아블로3는 확장팩의 핵심 시스템을 미리 적용하는 2.0.1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난이도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

나진 쉴드는 지난 윈터 시즌 롤챔스 사상 최초로 4강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스프링 시즌에 들어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롤 마스터즈 3일차 2세트에서 상승세인 KT 에로우를 상대로 킬 포인트 12점 차이의 압승을 거뒀고, 강팀 나진 소드와 7일차 2세트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팀의 주장이자 정글러인 노페의 빈 자리를 와치가 잘 메우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은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은 4강 체제에 돌입했다. 4강의 주인공은 승점 60점을 넘은 첼시,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다. 그 와중에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팀이 첼시다. 무리뉴 감독이 복귀한 첼시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승점을 쌓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해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삼성 블루는 최근 오존의 미드 라이너였던 다데가 팀에 합류한 이후로 물오른 실력을 보이고 있다. 롤 마스터즈 4회차 1세트에서 진에어 팰컨스에게 킬 포인트 20차이로 압승을 거뒀고, 2013 윈터 시즌 4위를 차지한 강팀 나진 쉴드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