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리그 8강 1주차 첫 번째 경기에서 'DOKSA 살모사' 클랜이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우승후보로 꼽힌 'ROKA_TEAM_ONE'을 3대 1로 제압한 DOKSA 살모사는,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통해 상당히 실망스러운 경기였다는 의외의 언급을 남겼다.

블리자드 스토어에 새로운 와우 탈 것인 '무장한 흡혈날개'가 출시됐다. 2013년 5월 31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블리자드 스토어'에, 와우의 비행 탈 것인 '무장한 흡혈날개'를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 유명 남성그룹 JYJ의 멤버인 시아준수가 아키에이지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유저로 추측되는 게시글들이 올라와 한동안 화제가 됐다. 본 사건은 한 유저의 인증글로부터 시작됐다. 이 유저는 본인이 1년 수익이 약 70~80억이고 고급 외제차 등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재산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시가 6억 원 상당의 파란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본인의 자동차라며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한국 시각으로 5월 27일,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행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2009년 산토스에서 프로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지금까지 수많은 이적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을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종료를 앞두고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왔던 바르셀로나 이적을 결정했다. 네이마르는 다가오는 6월 3일 공식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다.

워게이밍이 연이은 신작 발매를 앞두고 '통합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를 발표했다. 2013년 5월 31일 워게이밍넷은 자사의 게임 하나에서 프리미엄 계정을 결제하면, 다른 모든 게임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엑스엘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에 신규 탈 것인 ‘검은 화살’이 등장했다. 검은 화살은 기존 ‘릴리엇 말’을 업그레이드해 만들 수 있으며 이동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신규 탈 것인 검은 화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5.3패치 '들불'이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다. 들불은 새로운 던전, PVP 시즌이 열리지 않은 중규모 업데이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못지 않은 20개의 신규 애완동물이 추가되어, 애완동물을 수집하는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피파온라인3는 오늘(30일)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연승 모드, 랜덤 팀 구성, 심판 참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이와 더불어 2인 이상의 팀플레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드라마, 영화 속 가상의 무기를 실제로 제작하는 ‘MAN AT ARMS’ 대장장이들이 이번엔 ‘파이널판타지 7’ 클라우드의 무기로 유명한 바스타드 소드를 제작했습니다. ‘MAN AT ARMS’는 이전에도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인 방패, ‘마인크래프트’의 다이아몬드 소드 등을 제작해 주목받은 바 있죠

아이온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무닌의 검은 발자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 이벤트로 각종 외형 변경 아이템을 비롯해, 직업 변경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아이온에서 한번 선택한 직업은 변경할 수 없었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이벤트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피파온라인3는 5월 30일(목) 부터 6월 26일(수)요일 까지 'Go 2014 브라질' 이벤트를 시작한다. 2015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일 접속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또 대한민국의 예선전 경기 승부를 맞히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전통의 축구 강호 이탈리아는 지난 몇년동안 '세대교체 실패' 로 인해 A매치에서 쓴맛을 봐야 했다.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 16강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아주리 군단'에 적신호가 켜졌었다. 하지만 이탈리에는 이에 굴하지 않고 조금씩 세대교체를 시도했고, 결국 불과 2년 뒤인 2012년 유로때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명가는 아직 굳건하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e스포츠 대회인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의 오픈 시즌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의 최종 순위에 따라 상금과 차기 시즌의 시드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국내의 월드오브탱크 팬들에게는 정상급 팀들이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쉽게 무너질 리는 없었다. 전반 23분, 스터리지(리버풀 FC)의 크로스가 수비수에게 맞고 골대 앞으로 흘렀다. 그리고 램파드(첼시 FC)가 이를 놓치지 않고 동점 골을 기록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격을 펼쳤지만, 결국 18년 만의 맞대결을 1-1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30일, 독일 대표팀이 미국 플로리다 FAU 풋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에콰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4 - 2로 승리를 거두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으로 인해 사실상 2군 맴버만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승을 거두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한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