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식오픈을 시작한 '피파온라인3'가 서버 오픈과 동시에 많은 유저들의 방문으로 포화상태에 빠졌다.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는 분당 약 120개의 게시글이 등록되고 있으며, 인게임에서는 벌써부터 이적시장에 많은 선수들이 거래되고 있다. 그야말로 '폭풍'과 같은 인기몰이다. 또한 오후 3시경 1차 서버 증설을 위한 긴급 점검에 들어갔으나, 유저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40여분 만에 2차 긴급 점검을 시작했다.

김경태 기획팀장은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테스트 때 화제로 부각되었던 무역 콘텐츠와 노동력 시스템 개선 점을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이 외에도 오픈베타테스트 때 공개되는 만레벨, 지역, 콘텐츠 정보와 중립 지역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발생하는 전쟁 이벤트 등 새로운 정보들을 전하였다.

리그 경기는 실제 축구 리그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는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해 나가는 일종의 싱글 플레이 모드다. 리그 모드는 가장 쉬운 난이도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아가게 되며, 리그 우승시 상당한 량의 EP와 감독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선수 팩 등 각종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친선경기를 진행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게 된다. 과연 피파온라인3의 핵심 모드 리그 경기는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2월 18일(화) 선릉역 포스코센터에서 아키에이지 오픈베타테스트 관련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김경태 기획팀장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클로즈베타테스트 때와 비교해 달라진 콘텐츠들의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차범근은 현역 시절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축구 영웅이었다. 국내 축구 환경이 열악하던 시절, 당시 축구 최강국 중 하나인 독일에 진출한 차범근은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독일인들로부터 차붐(Cha Boom)이란 영예로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피파온라인3'(이하 피온3)의 유저들은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로 팀을 꾸리고, 이를 이끌어 나가는 사령탑인 감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감독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팀을 운영했는지, 선호하는 선수는 누구인지....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골키퍼 피터 쉴턴(피터 실튼, Peter Leslie Shilton)은 1963년 레스터 시티 유스팀에 입단해 1966년 프로 무대에 대뷔했다. 이후 스토크 시티, 노팅엄 포리스트, 사우샘프턴, 더비 카운티, 플리머스 아가일, 레이턴 오리엔트 등으로 이적해 많은 활약을 펼쳤다.

'피파온라인3'(이하 피온3)에서는 '이적 시장'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없는 선수를 판매하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선수를 구매할 수 있다. 즉 원하는 스쿼드를 구성하기 위한 필수 코스가 바로 이적 시장인 것이다. 본 가이드에서는 피온3를 즐기고자 하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규 스포츠 게임 피파온라인3가 2012년 12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로 연말에 풍성하고 따뜻한 게임 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 다양한 이벤트 중 넥슨가맹 PC방과 연계한 프리미엄 이벤트가 특히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리베로란 개념을 창시했다고 할 수 있는 독일의 전설적인 수비수 프란츠 베켄바워는 영원한 황제, 데어 카이저(Der Kaiser)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1959년 바이에른 뮌헨 유스에 참가한 베켄바워는 1964년 1군 데뷔와 함께 2군이던 팀을 1군으로 끌어올린다.

윈톤 루퍼(윈턴 루퍼, Wynton Rufer)는 뉴질랜드와 오세아니아의 전설적인 축구선수로, 1962년생으로 우리나라의 차범근처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공격수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했다. 어릴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1982년 영국의 노리치 시티에 영입되기도 했으며 이후 스위스에서도 선수로 활동했다. 스위스에서는 7년간 92골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내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소속을 옮긴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규 스포츠 게임 피파온라인3가 2012년 12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정식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주말에 화끈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타임 이벤트’로 명명된 해당 이벤트에서 유저들은 유용한 아이템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아베디 펠레는 젊은 시절부터 해외진출을 해 카타르 등을 거쳐 1986년 프랑스 2부 리그에 입성한다. 당시 아베디 펠레가 14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하자 87년 마르세유에 입단하게 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릴 OSC로 이적한다. 이 때부터 그는 거침없는 활약을 하게 되고, 37경기 9득점을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는다.

브루노 콘티는 1973년 AS로마에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당시 10대였던 콘티는 출장 기회가 거의 없었고, 제노아로 임대 선수 생활을 해야 했다. 이 후 성장한 콘티는 79-80시즌부터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고, 80년 가을에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1990년대 잉글랜드 축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시대였으며, 이 것을 이끈 선수는 에릭 칸토나이다. ‘영국인이 가장 사랑한 프랑스인’으로 에릭 칸토나가 뽑혔을 정도로 잉글랜드에서 그의 입지는 굳건했다. 그러나 칸토나의 선수생활 초반에는 그 성질이 만만치 않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많은 팀을 전전해야 했다. 일례로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심판 판정에 불만을 느낀 칸토나가 심판을 향해 공을 차는 사건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고, 이에 화가 난 칸토나가 프랑스 리그 은퇴를 선언했다. 이 후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91-92시즌을 우승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