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간혹 팬들의 빈축을 사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의 독단적인 플레이와 지나친 골 욕심 때문인데,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그에게 붙여준 ‘망나니’라는 별명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그의 골 욕심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생 골’ 사건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을 때,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인해 한국 팬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 했다.

MMO 전략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오는 12월 27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피파온라인3 전설의 선수 클라우디오 타파렐(클라우디우 타파레우, Cláudio Taffarel)은 브라질의 전설적인 골키퍼다. 1985년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90년 월드컵 브라질 대표로 출전해 철벽 수비를 자랑하며 브라질의 16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월드컵이 끝나고 이탈리아 파르마로, 1993년에 레지나 칼초로 이적했다.

레오나르도는 1969년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그는 1987년 플라멩고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0년 상파울로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레오나르도는 풀백으로 활약한 시기의 상파울로는 세계적으로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으며, 안토니오 카를로스, 카푸와 함께 팀의 주축 멤버로 팀을 이끌었다.

프랑스 출신의 골키퍼로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다. 프랑스 리그1의 클럽인 OGC 니스 유스 출신으로 18세에 프로에 데뷔, 6년 동안 뛰면서 올해의 리그1 골키퍼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프랑스 국가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2012년에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했으나, 시즌 초반 고메즈와 프리델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잇따른 경기에서 선발로 등장한 요리스는 안정된 수비로 감독의 중용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그네그네리 야야 투레(이하, 투레)는 2001년 베베렌에서 데뷔했다. 이후 투레는 눈에 띄는 활약으로 메탈루흐 도네츠크, 올림피아코스, AS 모나코 등 자신에게 맞는 팀을 찾아 계속 돌아다녔다. 2007년 FC 바르셀로나로 들어간 이후 큰 활약을 펼쳐 팀의 2010시즌 6관왕 달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

'네마냐 비디치'(이하 비디치)는 1981년생으로, 2000년도에 세르비아의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1년만에 레드 스타의 주장자리에 오른 비디치는 2004년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하였다....

아리옌 로벤은 네덜란드 출신의 축구선수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소속되어 있으며, 팀 동료인 리베리와 함께 세계 최고의 윙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 23세 이하 유망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인 아자르는 현재 첼시로 이적한지 첫 시즌을 맞고 있다. 프랑스 릴 OSC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지난 5년간 192경기 50골 38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그 실력은 이미 탈유망주급이다. 아자르는 프랑스 리그에서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첼시에서도 같은 팀 선수들과 잘 어울리며 성공적으로 적응을 마쳤다.

'아키에이지'의 캐릭터 사전선택은 총 4개 서버에서 시작되었으나 1번 서버인 ‘키프로사’는 사전선택 이벤트를 시작한지 불과 1시간만에 서버가 마감되는 등 7개의 서버가 조기 마감되었고, 이로 인해 3개의 서버를 추가 증설해 이벤트 시작 이틀이 채 안된 현재 10개의 서버가 등장한 상태다.

카메룬이 낳은 축구 영웅 알버트 로저 밀러(알베르 로제 밀라, Albert Roger Mill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최초의 아프리카 선수다. 1965년 에클레르 드 두알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많은 팀을 오가며 활약했다. 1977년 프랑스 발렝시엔 FC에 입단한 뒤 AS 모나코, SC 바스티아, AS 생테티엔, 몽펠리에 HSC 등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했다.

앙헬 파비안 디 마리아(Angel Fabian Di Maria)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05년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데뷔해 2007년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로 이적했고, 2010년에 현재 소속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안착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트레저는 1950년 프랑스령이었던 카리브해 과들루프에서 태어났다. 그는 현지 유소년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1969년 프랑스로 건너와 AC Ajaccio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트레저 수비력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흑인 특유의 탄력과 신체 밸런스가 좋았기 때문에 1971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된다. 이 때 트레저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의 첫 흑인선수로 뛰게 된다.

벨기에의 전설적인 골키퍼 미셸 프뢰돔(미셀 프뢰돔, Michel Preud'homme)은 벨기의 명문팀인 스탕다르 리에주 유스 출신으로 1977년 프로로 데뷔했다. 스탕다르 리에주는 1981-82시즌과 1982-83 시즌에 연달아 리그 2연패를 달성한다. 또 UEFA컵 위너스컵에서도 FC 바르셀로나를 결승에서 만나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942년생 이탈리아 출신 파체티는 1960년대 최고의 왼쪽 사이드백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189센티미터에 86킬로그램으로 큰 체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반면에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어 볼을 가로챈 후 전방으로 달려 역습을 가능하게 했다. 당시의 파체티는 베켄바우어의 리베로 스타일이나, 네덜란드의 토탈사커가 출현하기 전에 나타난 공격력을 겸비한 수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