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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노력가 ‘로드리고 팔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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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리고 팔라시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리베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의 뺨을 때린 것이 축구 팬들의 화두였다. 이 외에도 라이언 긱스나 존 테리의 불륜 사건, 발로텔리의 교도소 난입 사건 등은 축구 실력과 선수의 인품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뚜렷히 보여준 사례다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로드리고 팔라시오’는 다르다. 무명 시절부터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지금까지 시종일관 겸손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고향 바이아 블랑카의 운동장에서 뛰던 ‘로드리고 팔라시오’는 ‘베야 비스타’의 유소년 팀을 시작으로 ‘우라칸 데 트레스아로요스’, ‘CA 반필드’를 거치며 실력이 점점 일취월장한다. 2005년에는 아르헨티나 명문 구단 ‘보카 주니어스’에 입단해 유명세를 탔으며 2012년에는 ‘인테르’에 영입되며 그 이름을 더 널리 알리기 시작한다. 

그의 특징은 수준급 개인기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운 득점력이다. 실제로도 그는 2006년 아페루트라 리그 득점왕에 올랐을 정도의 골 결정력을 보유했다. 그 외에도 기복 없는 플레이와 겸손한 모습 등은 타의 모범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 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2 VS 피파온라인3, ‘로드리고 팔라시오’의 능력치


▲ 피파온라인2에 구현된 로드리고 팔라시오의 능력치
(이미지 출처: 피파온라인2 공식 홈페이지)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로드리고 팔라시오의 만레벨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의 ‘로드리고 팔라시오’는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능력치를 갖춘 선수다. 특히 피파온라인2와 비교해 한층 더 높아진 속력과 가속력, 그리고 골 결정력 수치는 필요할 때 득점해주는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작은 체격으로 인해 헤딩과 몸싸움에 약하므로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두기에는 조금 부족한 편이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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