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미션 분야는 도타 2 여성형 영웅 세트 아이템의 3D 모델링 및 짐꾼/와드 아이템의 3D 모델링이다. 평가 모델에 해당되는 영웅들은 거미여왕, 수정의 여인, 죽음의 예언자, 드로우 레인저, 요술사, 리나, 메두사, 미라나, 나가 세이렌, 유령자객, 고통의 여왕, 악령, 암살기사, 바람순찰자로 총 14개의 여성형 영웅이다.

금일(10일)부터 최강의 군단 LBT(Live Beta Test)가 시작됐다. 최강의 군단을 개발한 '에이스톰'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개발로 잘 알려진 김윤종 대표와 그의 주축 멤버들로 구성된 개발사이다. 최강의 군단의 LBT는 초기화가 되지 않는 테스트로 캐릭터 정보가 앞으로 계속 보존된다.

맥의 주 무기는 두 자루의 리볼버이다. 빠른 공격 속도와 정확한 리볼버 사격으로 해결사 역할을 맡아온 맥은 생존에 대한 감이 뛰어나고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어떻게든 임무를 완수하는 킬러 본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술을 너무 좋아해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되곤 한다.

이번 테스트는 LBT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데 LBT는 정식서비스까지 플레이한 계정정보가 그대로 저장되어 이어지며, 유저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바로 실제 게임에 반영하기 위한 테스트 기간이다. 즉, LBT는 아이디 선점이 가능한 기간이기도 하다.

도타 2의 영웅 ‘혼돈 기사’는 힘 영웅답게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겸비하고 있다. 한타 시에 스턴으로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으며, 멀리 떨어진 적에게 근접 기술로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분신을 만들어 내는 궁극기는 불리한 전투도 한순간에 뒤집을 수 있어 한타싸움에 매우 유용하다.

오늘 경기는 결승전에 버금가는 경기가 펼쳐지리라는 예상대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이 경기 내내 맴돌았다. 특히 fOu는 조금씩 불리해져 가는 상황속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내며 운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8강에서 탈락하게 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2일차 2경기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fOu와 MVP Phoenix(이하 MP)의 대결로 진행됐다. 이번 경기는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fOu의 리더였던 March선수가 MP로 이동을 하자마자 친정 팀인 fOu를 만나게 됐다. MP는 전 디그니타스 팀 소속인 DeMoN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크게 보강했다.

2일차 1경기는 Full Tilt(이하 FT)와 5InQ(이하 5Q)팀의 대결로 시작했다. FT팀은 지난 시즌1 때 ‘Team NJ&KIDS’라는 이름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fOu를 만나 탈락한 전적이 있다. FT는 이번 시즌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선수인 ‘BBiyak-BBiyak’ 선수를 영입했는데 국내 최초 도타 2 여성 선수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금일(30일) 도타 2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2 개막전이 강남 곰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오늘은 도타 2 리포터 변서은이 도타 2 미녀 영웅 중 하나인 '리나'로 변신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금방이라도 '라구나 블레이드'를 사용할 듯한 변서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금일(30일) 강남 곰 TV 스튜디오에서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2(이하 NSL)’의 2세트 승리를 ‘MVP HOT6(이하 MVP)’가 쥐었다. 시종일관 안정된 플레이로 ‘Nonstop Dominate(이하 ND)’를 압박한 MVP는 지난 NSL 시즌 1보다 더욱 높아진 실력을 보여줬다

금일(30일) 강남 곰 TV 스튜디오에서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2(이하 NSL)’의 개막전이 시작되었다. 개막전 경기의 두 번째 세트는 MVP HOT6(이하 MVP)와 Nonstop Dominate(이하 ND)의 대결로 시작됐다. MVP는 지난 NSL에서 4강 진출 성적을 거둔 팀으로 무리하지 않고 안정된 플레이를 하는 특징을 지녔다.

금일(30일) 진행된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2(이하 NSL)의 첫 승리를 'EoT Hammer(이하 EH)'팀이 가져갔다. 'Virtual Throne'을 2:0으로 누른 'EoT Hammer'는 플리핀 국적의 'Mark Pillar'를 영입하면서 로스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금일(30일) 강남 곰 TV 스튜디오에서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2(이하 NSL)’의 개막전이 시작되었다. 개막전 경기의 첫 번째 세트는 Virtual Throne(이하 VT)과 EoT Hammer(이하 EH)의 경기로 진행됐다. VT는 지난 시즌 강 팀 중 하나인 ‘MVP HOT6’를 8강에서 만나 탈락한 전적이 있는 팀이지만 경기 내내 MVP와 팽팽한 접전을 펼쳐 자타공인 실력을 인증 받은 팀이다.

도타 2를 국내 서비스 중인 넥슨은 올해 9월 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했던 NSL 시즌 1을 성황리에 마치고 시즌 2를 시작한다. 이번 NSL은 시즌 2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도타 2 팀들이 로스터 개편을 진행해 전력 파악이 어려워졌다. 때문에 서로의 실력 차가 뚜렷해 어느 정도 우승팀 예상이 가능했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는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춘추 전국 시대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25일(월) 도타 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 매치(이하 슈퍼 매치)의 4회차 경기가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시작됐다. 오늘 경기는 러시아 국적의 팀인 'Vitus Pro(이하 VP)'와 중국 국적 팀인 'TongFu(이하 TF)'가 참여했으며 국내 대표로는 넥슨 스폰서십 리그 우승팀인 'StarTale(이하 ST)'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