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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는 재료를 수집해서 아이템을 만들고, 직접 만든 아이템을 끼고 적과 싸우는 것이 핵심이다. 또, 악역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수백 가지나 되는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야 되며, 그 장소를 찾아가거나 하는 복잡한 시스템은 진입장벽을 높이기도 했다2016.03.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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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트의 간판 타이틀 ‘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술과 미소녀를 결합한 RPG 중 하나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장수 타이틀이기도 하다. 특히 매 작품마다 보여주는 새로운 시스템과 이야기는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해왔다. 오는 19일, PS4와 PS비타로 발매될 최신작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도 이런 부분이 어김없이 반영됐다2015.1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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