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발표되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바이오쇼크’ 실사 영화 주요 제작진이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26일, 넷플릭스 긱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오쇼크 실사 영화 감독과 각본을 공개했다. 우선 감독은 '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감독으로 잘 알려진 프란시스 로렌스다. 이어서 각본은 '로건', '블레이드 러너 2049', '정글 크루즈' 대본을 맡았던 마이클 그린 작가가 맡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현 세기 최고의 명작 게임 중 하나인 '바이오쇼크' 3부작 시리즈 리마스터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27일,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 메가 세일'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무료 명작 게임 두 번째 작품인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에픽 메가 세일’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세일 기간동안 매주 에픽게임즈가 선정한 명작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은' 지난 주 '보더랜드 3'에 이어 무료로 배포됐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게임이 미디어이자 예술로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그 속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게임에 메시지가 필요한 건 아니다. 때론 유희에만 집중할 수도 있고, 메시지가 없어도 좋은 스토리는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메시지를 지닌 게임은 그렇지 않은 게임보다 더욱 깊이 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차일디쉬 감비노도 울고갈만한 메시지가 담긴 게임들엔 뭐가 있을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9일부터, 테이크투의 FPS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 PS4 및 Xbox One 버전을 예약판매한다. 정식발매일은 오는 9월 13일이다. 2007년 출시된 ‘바이오쇼크’는 수중도시 ‘랩처’를 배경으로 한 깊이 있는 시나리오와 혁신적인 게임성으로 현세기 최고의 게임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았다. 이후 다시금 ‘랩처’의 이야기를 다룬 ‘바이오쇼크 2’가 출시되었으며, 끝으로 비행도시 ‘컬림비아’로 무대를 옮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3부작 대미를 장식했다

총선은 각 지역의 대표자를 뽑는 절차일 뿐 아니라, 여야 정당의 세력 판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거대한 정치적 경합에 개인의 욕망과 집단의 이익, 나아가 복잡다단한 이념 갈등이 뒤엉켜있죠. 덕분에 선거철이 되면 유권자도 생각이 많아지기 마련인데, 마침 이럴 때 곱씹어볼 만한 게임 속 명대사가 있답니다. 게임은 곧 현실 사회의 축소판이니, 한번 게임 캐릭터들의 지혜를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니버설 픽쳐스는 10일 ‘바이오 쇼크’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바이오 쇼크’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감독했던 고어 버번스키가 감독 및 프로듀서를,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비에이터’의 각본을 쓴 존 로간이 각본을 담당한다.

테이크 투가 ‘바이오쇼크’, ‘문명’ 등 자사의 대표 게임 시리즈를 온라인화 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막 한글화된 바이오쇼크를 오는 10일 정식발매 한다고 밝혔다.

액티비젼 코리아는 2K Games의 공상과학 FPS게임 `바이오 쇼크` PC 버전을 오늘 발매한다.

액티비젼 코리아는 뛰어난 그래픽과 독창성으로 해외 유수의 웹진들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한 2K게임즈의 타이틀 `바이오 쇼크`(PC)를 10월 5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