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
  • 장르
  • 제작사
  • 제공업체
  • 이용등급
  • 출시년도
총 22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흔히들 FPS를 수식 할 때 ‘실감나는’이라는 수식어를 많이 붙입니다. ‘마치 실제 같다’라는 느낌은 실제 있었던 전장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즐길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요. “와, 실감난다.” 라는 게이머들의 반응 속에는 아마 아무런 악의도 들어있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을 다시 게임으로 재구성해 가지고 논다고
    2009.05.08 18:59
  •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것 중 하나가 ‘서울 아니면 다 (아무것도 없는)촌 인줄 안다’라지요? 거제도가 고향인 기자의 지인 하나는 서울 친구들에게 “거제도에도 학원이 있느냐?”, “영화는 어디서 보느냐”란 질문을 받고 한동안 황당해 하기도 했습니다.
    2009.05.01 10:00
  • 제재를 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 이 논쟁을 지켜보면서 한 가지 든 생각이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게임중독 예방도 중요하지만 게임문제만 해결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조건은 갖춰져 있는가. 게임중독보다 독한 다른 중독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2009.04.24 20:07
  • ‘배틀필드 온라인’의 게임성에 대한 왈가왈부는 테스트 하루 만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논쟁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배틀필드 시리즈의 고유성을 지켰냐 못 지켰냐’ 입니다. 이 화두는 ‘(고유성을) 지키는 것이 나은가 그렇지 않은 것이 나은가’라는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2009.04.17 18:15
  • 엔씨소프트와 샨다는 이 참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자리를 빼앗겠다는 심산입니다. 오픈 하루 전인 7일 상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금무빌딩에 ‘용형지타(아이온의 중국서비스 명)’를 빛으로 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이쯤 되면 거의 선전포고라고 볼 수 있죠. ‘아이온’은 이런 공격적인 행보로 일단 중국 유저들의 눈길을 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말이죠.
    2009.04.10 19:04
  • 세상에 ‘난 놈’은 있습니다. ‘난 놈’은 그냥 잘하게 놔두면 됩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MO면 어떻고 캐주얼이면 어떻습니까. MMOG? 1등은 못해도 그 뒤는 따르고 있잖아요. 1등은 ‘언젠가 떨어질까’ 불안을 안고 있지만 2등은 언젠가 ‘1등이 될꺼야’ 희망을 품는 법입니다. 그것이 또 뒤따르는 자의 재미지요.
    2009.04.03 21:00
  • 보통 때면 그냥 넘어갔을 이상적인 발언이지만 블루홀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엔씨소프트와 여러 문제로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엔씨소프트가 개발자를 기술자나 작업자로 다루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길 수 있었죠.
    2009.03.27 20:02
  • 그런데 이번 주 게임계는 편안한 봄 햇살은커녕 불청객 황사를 만난 듯이 답답하군요. 엔씨게임 이용자들이 계정압류에 관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뉴스가 뜨면서 게임메카 리플이 일제히 요동쳤습니다.
    2009.03.20 19:24
  • 이왕 말이 나온 김에 조금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스타2’ 아마존 예약판매 소식과 ‘디아블로3’의 12월 24일 발매설입니다. 아마존 닷컴이 최근 49.99$에 ‘스타크래프트2’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과 ‘디아블로3’가 12월 24일 발매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특히 ‘디아블로3’ 루머의 경우 시스템 사양도 포함되어있어 관심을 끌었죠.
    2009.03.13 19:56
  • 이번 주 이구동성 주제는 불법복제와 오토입니다. 써놓고 보니 두 가지는 ‘효율적’, ‘경제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네요. 편한 것을 추구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반복되는 이야기와 논쟁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09.03.06 19:35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