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포켓몬’ 게이머들이 참가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2015’에 총기를 소지하고 대량 살상을 일으키려던 용의자들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특히 이들이 마스터 부문 대회 참가자로 알려져, 유저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보스턴 경찰은 지난 21일부터 열린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2015’ 대회에 대량 살상을 벌이려던 남성 2명을 무사히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2014’ 마스터 부문 우승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이번에는 주니어 부문에서 준우승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8월 21일부터 8월 23일 3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5’ 포켓몬 게임 주니어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박재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5 대한민국 대표선발전을 5월 2일, 3일 양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은 3DS와 카드 게임 2개 부문에 걸쳐 매년 전 세계 31개국에서 선발된 1,500여 명의 선수가 총 상금 200만 달러와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공식 대회다. 지난해 대회에선 박세준 선수가 기적적인 3DS 마스터 부문 우승을 차지하여 국내외에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한국닌텐도는 4일, 3DS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7만 개를 돌파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ㆍ알파사파이어'는 지난 11월 21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매된 3DS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한국 닌텐도는 지난 11월 21일 3DS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한 달 만에 11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닌텐도 3DS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으로, 지난 11월 세계 동시기 발매 후 11월 21일 기준 전 세계 출하량 770만 개를 돌파했다

닌텐도 3DS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지난 11월 21일 발매 후 3일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5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작년 10월 발매 후 국내 누적 판매량 20만 장을 넘어선 ‘포켓몬스터 X/Y’보다 빠른 속도다.

포켓몬코리아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에서 '포켓몬 챔피언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비록 야외 행사로 마련된 피카츄 대량출몰 이벤트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린 나머지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도중 취소됐으나, 본 행사인 '포켓몬 챔피언스 데이'는 16일(일)에도 계획대로 진행됐다

지난 15일,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에 한바탕 난리가 났다. '포켓몬스터'의 인기 포켓몬 피카츄가 줄을 지어 출몰한다는 소식에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 결국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팬들이 몰림에 따라 안전 문제 상 피카츄 행사가 취소되기에 이르렀다. 어지간한 해외 인기 스타도 따라오지 못 할 포켓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오는 11월 21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닌텐도 3DS '포켓몬스터' 신작 게임,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가격과 조기 구매 특전이 발표되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포켓몬 최대의 수수께끼인 메가진화의 진실에 다가가는 장대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닌텐도 3DS로 개발 중인 '포켓몬스터' 신작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플레이 영상과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자연이 풍요로운 호연지방을 무대로 전설의 포켓몬과 '메가진화'의 수수께끼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